광장은 항상 뉴욕 노래가 틀어져 있어 사진만 봐도 귀에서 노래가 자동 재생이 될 정도로 시끌벅적하고 화려한 곳이었다.

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않죠. 이번 여행의 비공식적 주목적지인 레고샵입니다. 뉴욕 매장에서만 파는 제품들이 있어 짧은 여행이지만 3번 방문했었죠.

센트럴 파크가 접근성이 좋아 미드타운 위쪽을 지나갈 때 들려보곤 했는데요 저녁노을 지는 호수 풍경은 정말 멋있었습니다.

모마에서 본 “별이 빛나는 밤”은 그간 본 촬영 이미지와 색감이 크게 달랐어요. 원작을 보며 공부하는 현지인들이 부러워지는 순간이었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