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고비아 대성당은 성당의 귀부인이란 별명을 가진 만큼 우아하고 아름다웠습니다.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의 조화는 환상이었어요.

마드리드의 9개 도로 시작점에서 사진을 찍으면 다시 마드리드에 방문한다고 합니다. 언젠간 다시 스페인 여행을 또 올거에요 !

웅장한 모습을 하고 서 있는 로마수도교는 건축된 지 이천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. 정말 경의롭고 불가사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.

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감동과 감격을 받았어요. 아직 건축중에 있지만 완공 때 꼭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