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이지만 일본 같지 않은 오키나와는 일본 다른 지역과는 다른 독자적인 문화를 가진 만큼 자연 경관 또한 이국적이었습니다.

태평양 전쟁 이후 오키나와에 남게 된 미군은 이곳에 많은 문화적 영향을 주었습니다.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타코밥을 먹으며  미국의 영향을 어떻게 받았는지 진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지우펀에 가면 센의 부모님이 먹었을것 같은 신기한 먹거리가 한가득이라 신기했습니다.

도교를 주로 믿는 대만은 종교와 관련된 여러가지 미신이 있고 그 미신들을 사람들이 생활속에서 지키는 모습이 우리와 닮은듯 하면서도 달라 타 종교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